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기도하는 자의 승리의 모습

에바다. 2007. 7. 2. 13:07



    기도하는 자의 승리의 모습 미국에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있습니다. 이분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국무장관입니다. 흑인여성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교부장관이 따로 있는데 미국은 국무장관이 외교부의 모든 일, 국내외의 일을 다 진두지휘합니다. 미국의 외교는 세계를 이끌어가는 외교입니다. 전 세계를 조절하는 외교입니다. 강대국만하더라도 중국, 러시아, 인도, 영국, 독일, 일본, 브라질 이 모든 세계를 다 같이 조절하고 협상하며, 이끌어내는 역할을 라이스 국무장관이 합니다.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 아래 아시아 담당, 유럽 담당, 아프리카 담당이 있습니다. 이 약한 여성이 어떻게 이렇게 큰일을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몇 년을 지금 한 결 같이 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고 나면 국무총리가 바뀌는데 이분은 보십시오. 계속 잘 감당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런데 얼마 전 신문에 났습니다. 이분이 어떻게 일을 감당하느냐? 그 비결이 어디에 있느냐? 늘 기도한다는 겁니다. 항상 아침마다 기도하고, 백악관에서 금식기도까지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로 부르짖는다는 겁니다. 이것이 어디에서 왔느냐? 이미 어려부터 아버님이 목사님입니다. 목사님 아들도 기도 안하는 아들 많습니다. 장로님 아들 가운데도 기도 안하는 아들들 있습니다. 그런데 이 라이스는 아버지가 목사님이신데 어머니는 일찍이 돌아가시고, 이것이 라이스의 기도가 되었습니다. 내가 없는 것 때문에 기도하면 없는 것이 축복이고, 가난 때문에 질병 때문에 기도하면 가난이 질병이 축복이고, 오늘 이 한나는 브닌나 때문에 기도해서 브닌나가 축복이고, 슬픔을 당하여 기도하면 슬픔이 축복이고, 어려운 일을 당하여서 기도하면 어려운 일이 축복이라는 겁니다. 라이스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부시와 함께 기도 하고 이래서 큰일을 감당하는 겁니다. 여러분! 국무장관 일이 얼마나 큽니까? 크든 적든 기도하면 하나님은 도와주셔서 솔로몬에게는 세계적인 지혜를 주셔 세계적인 왕이 되게 하신 하나님, 기도하면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기도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 속에 기쁨 충만하네♬ (찬송가 480장) 기도하면 기쁨이 충만합니다. 지난 3월에 제가 베른이라는 의원의 초정을 받아서 국회에 갔습니다. 이분은 8선의원입니다. 그래서 저보고 “라이스가 마침 옆에 와 있으니까 가서 보겠느냐? 지금 국회의원들하고 청문회를 하는데 같이 의논하는데 보겠느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언론을 통해서 봤지만 가까이에서는 못 봐서 국회에서 라이스를 봤습니다. 보니까 우리끼리 말해서 인물도 별로이고 그렇게 몸도 약합니다. 그런데 온 세계를 지금, 세계의 국무장관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약한 데에 콤플렉스, 열등감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부족하다, 흑인이다, 그런데 대해서 열등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어디에서나 하나님은 이 세상 끝에서도 기도하는 곳에는 늘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면 받는 응답이 많습니다. 기도하면 채워 주십니다. 기도하면 살아납니다. 내 모든 잔을 넘치게 채워 주실 이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기도하는 곳으로 돌아온 여자 설교중에서 명성교회 김삼환목사-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