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모두 은혜

에바다. 2009. 11. 4. 11:54

 
    
    

    모두 은혜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려오기만 했습니다. 어느 길로 가는지 알지도 못한 채로 그냥 길이 보이는 곳을 향해 있는 힘을 다해 뛰어왔습니다. 그런데 달려온 길을 돌아보니 제 삶의 모든 시간과 장소마다 예수님이 함께하고 계셨습니다. 가장 절망적이고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들 속에 하나님의 더 큰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이효진의 ‘네 약함을 자랑하라’ 중에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갖고자 했으나 갖지 못한 것 또한 주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신 주님. 그렇기에 오늘을 사는 우리는 모두 은혜의 증거입니다. 죄에서 건짐 받아 새 삶을 얻은 기적의 증표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주님 앞에 다시 설 그 날까지 주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있음을 찬양합니다. -cts-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 소망과 희망의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임목사 제도 절대 수정할 수 없나?  (0) 2009.11.10
감사드리는 마음  (0) 2009.11.05
믿음의 용광로  (0) 2009.11.03
마음에 바르는 약  (0) 2009.10.30
거룩한 나라  (0)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