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시편 4 : 3
12월
내 마음이 허전함과 공허가
엄습함이 어찌된 일인지?
내 입으로는 사역자에 대하여 어떻게
하지 않겠다든 다짐이 물거품이 되었고.
오직 주의 뜻만을 섬기기 위하여
기도하며 믿음을 지키겠다던 약속도 희석되었고.
주의 뜻이라면 아멘 하겠나이다,
다짐도 주의의 환경과 현실에
타협하게 되었다.
어쩔 수 없었던 일이었다고
고개을 흔들어 보지만
마음의 아쉬움이 내 마음을 억메이게 한다
"이렇게 교회가 세워지는 것도 하나님이 뜻이 아니겠나?"
하던 소리가 너무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어떤 딴 방법이 없었을까?
서로가 온전한 주의 사랑으로 해결할려는
마음이 있었다면....
명예와 자존심을 떠나 가정을 다독거리고
반려자를 진정으로 사랑하며
자기에게 지워진 삽자가, 현실의 십자가를
누구에게도 전가하지 않았더라면.....
모든것 불문하고 전적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었더라면.... 너무 부족한 내 믿음이라
꿈같은 이론이다.
과연 사회에 지탄꺼리로 되어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될까?..........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시어 주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죄악을 멀리하며
용납하지 않는 자를 통하여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영광을 받으신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대하여
자신의 신앙과 양심을 지키는 자를 택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함께 하신다.
그렇기에
주의 백성 우리 성도는 택함받음에 감사하며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기도하며
나갈 수 있어야 할것이다..
12월을 맞이하여 하루 하루를
새롭게 다듬어 가는 다듬어 지는 종 되게하옵소서.....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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