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마음과 온존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0 :19~22
사랑의 주여!
이 시간까지 맏음으로 서 있게 하신 주님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동안
견디게 하시고
인내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울부짓게 하시고
말씀을 의지하며 붙들게 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역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큰 사랑과 은혜로 주의 백성들을
주님을 바라보며 찬양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상처와 실망들을 주님 씻어주시고
위로와 용서로 평강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기관들이 주의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새로운 희망과 소망으로 가득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서로 서로 위로하며 감싸주며
주의 사랑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얼굴 모습이 밝아지며 웃음이 있게 하시고
마음으로 부터 기쁨이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케 하심이 감사하며
주의 뜻을 깨달아 받들 수 있도록 온전한
믿음의 양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심을 감사합니다
변함이 없는 믿음의 삶과 찬양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들어내는
주의 백성들 되게 하옵소서.....
12월을 맞이하여 하루 하루를
새롭게 다듬어 가는 다듬어 지는
삶의 소유자 되게하옵소서.....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