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아름다운주의향기를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에바다. 2010. 5. 20. 15:58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눅 22:31-32
나는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이 찬양을 찬양할 때 마다 나 자신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릴적 총각 시절때 나보다는 나이가 연배가 되었지만 교회친구로 지내는 사이여서 그 친구의 집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접 한답시고 내어 놓은 것이 각종 산 열매로 담아놓은 엑기스(술)이였습니다 술을 잘 모르던 때라 못먹는 다고 하니까 "야 이건 아무에게나 주는것 아니고 잘 있는것도 아니야"하면서 조금만 먹으라면서 너무 권 하길래 조그만한 소주잔에 반잔정도로 주는것을 그렇게 독한 줄도 모르고 마셨는데 그 길로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 옆집에 사시는 집사님이 계셨는데 물론 우리교회에 연세가 높은 여집사님이시지요. 그 집사님이 와서 보니 내가 정신을 잃코 있는 모습을 보시고 안타깝게 여기며 기도를 하시는데 그때가 잃어다가 조금 정신이 조금씩 돌아올때 인지 그 기도음성이 들리는데 하늘에서 들리는것 같기도 하고 어쩧던 그기도가 얼마나 마음에 와 닿든지 지금도 그 기도내용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주님이 나의 길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시고 함께하심과 살아 역사하시는 모습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 하시고 역사하심을 그 집사님은 환상으로 보시면서 기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떄 이후 늘 주님께서 동행하시며 도우시고 항상 함께 하심을 순간 순간마다 감사하면서도 그 은혜와 사랑을 잊어 버릴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유지 한것이 나의 노력과 열심히 그렇게 될 줄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신앙의 철이 조금 들고 보니 나의 나된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지금도 날 위해 빌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았읍니다 나의 삶속에서 말씀대로 산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나 될까요 내가 기도한다고 하지만 얼마나 진정으로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기도를 했을까요.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위해서 중보기도하신 그 기도......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예수님께서 지금도 못난 나를 위해서 기도 하심을 생각할 때 그 은혜가 너무나도 커서 이 찬송을 부르면 눈물이 나는가 봐요.. ... 지금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못난 나를 위하여 주의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계심을 의심없이 믿으시는 믿음이 되어 정말 주님의 마음에 드는 그런 귀한 삶을 사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제목: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1.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후렴 주 널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늘 빌으시네 2.주께서 풍성한 은샤를 내려 내 영혼이 나 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그대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3.무거운 짐지고 애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믿으라 내 주 예수 그대를 돌보실때에 참복락과 안위가 늘 있겠네. 할렐루야~~~~~ 아멘~~~~~~<<<<>>>>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승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