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눅 22:31-32
나는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이 찬양을 찬양할 때 마다
나 자신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릴적 총각 시절때
나보다는 나이가 연배가 되었지만
교회친구로 지내는 사이여서
그 친구의 집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접 한답시고 내어 놓은 것이
각종 산 열매로 담아놓은 엑기스(술)이였습니다
술을 잘 모르던 때라 못먹는 다고 하니까
"야 이건 아무에게나 주는것 아니고
잘 있는것도 아니야"하면서
조금만 먹으라면서 너무 권 하길래
조그만한 소주잔에 반잔정도로 주는것을
그렇게 독한 줄도 모르고 마셨는데
그 길로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 옆집에 사시는 집사님이 계셨는데
물론 우리교회에 연세가 높은 여집사님이시지요.
그 집사님이 와서 보니 내가 정신을 잃코 있는
모습을 보시고 안타깝게 여기며 기도를 하시는데
그때가 잃어다가 조금 정신이 조금씩 돌아올때 인지
그 기도음성이 들리는데 하늘에서 들리는것 같기도 하고
어쩧던 그기도가 얼마나 마음에 와 닿든지
지금도 그 기도내용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주님이 나의 길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시고
함께하심과 살아 역사하시는 모습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 하시고 역사하심을
그 집사님은 환상으로 보시면서
기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떄 이후 늘 주님께서 동행하시며
도우시고 항상 함께 하심을 순간 순간마다
감사하면서도 그 은혜와 사랑을 잊어 버릴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유지 한것이
나의 노력과 열심히 그렇게 될 줄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신앙의 철이 조금 들고 보니
나의 나된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지금도 날 위해 빌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았읍니다
나의 삶속에서 말씀대로 산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나 될까요
내가 기도한다고 하지만 얼마나
진정으로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기도를 했을까요.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위해서
중보기도하신 그 기도......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예수님께서 지금도 못난 나를 위해서
기도 하심을 생각할 때
그 은혜가 너무나도 커서 이 찬송을 부르면
눈물이 나는가 봐요.. ...
지금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못난 나를 위하여
주의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계심을
의심없이 믿으시는 믿음이 되어
정말 주님의 마음에 드는 그런 귀한 삶을 사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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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1.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후렴
주 널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늘 빌으시네
2.주께서 풍성한 은샤를 내려 내 영혼이 나 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그대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3.무거운 짐지고 애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믿으라
내 주 예수 그대를 돌보실때에 참복락과 안위가 늘 있겠네.
할렐루야~~~~~ 아멘~~~~~~<<<<†>>>>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승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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