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은 건강이/건강위하여

아토피 자연요법 생활지침

에바다. 2011. 12. 16. 12:01
 

아토피 자연요법 생활지침


 아토피나 알레르기는 피부병이 아니라 속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특정 음식을 먹게 되면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것입니다.

 사랑지기에서 보급하고 있는 뿌리는 목초액도 장을 다스리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을 다스리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우유를 먹이지 않고 엄마 젖을 먹는 아이라면 엄마의 건강이 아이의 건강과 밀접하므로 엄마 스스로 몸을 깨끗이 하여야 합니다. 몸을 깨끗이 한다는 것은 피를 깨끗이 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몸에 해로운 고기나 우유/튀긴 음식/과일주스/과자 등을 먹이지 말고, 아침밥과 밤참 대신에 발효효소와 감잎차/미네랄식이섬유를 꾸준히 먹이면서, 모관운동과 붕어운동/풍욕을 정성을 다하여 실천하여야 합니다.


 아이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다스리면서 근본적인 치유를 하기 위해서는 나의 아이가 처한 상황을 먼저 정확히 파악한 다음 거기에 맞는 방법을 적용하여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수백만에 이르는 아토피 아이들을 연구원장 혼자서 모두 상담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기본적인 생활지침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면 식용목초액 10㏄를 한 잔의 물에 타서 먹고, 자연건강연구원에서 만든 <풍욕DVD>를 보면서 풍욕을 합니다.


2. 풍욕이 끝나면 잠시 쉰 다음 감잎차를 한 잔 먹고, 사랑지기에서 보급하고 있는 뿌리는 목초액을 온몸에 뿌립니다.


3. 아침은 대장과 신장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아침에 대변을 누도록 하여야 합니다. 변이 나오지 않아도 매일 아침 5분 이상 화장실에서 앉아 있는 습관을 들이면 반드시 변이 나옵니다.


4. 아침밥을 먹을 시간이 되면 미네랄식이섬유 한 숟가락과 발효효소 30㏄를 감잎차 또는 물 한잔에 타서 먹습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 이유식을 먹일 때가 되어도 아침밥은 절대 먹여서는 안 됩니다. 물론 젖이나 우유도 먹여서는 안 됩니다.(위의 분량은 10살가량의 아이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어린아이의 경우 몸집에 따라 줄여 먹이면 됩니다.)


5. 우유나 밀가루음식 그리고 가공식품을 먹이지 못하게 하고, 감잎차만 조금씩 물과 같이 먹이고, 점심먹이기 한 시간 전에 목초액을 목욕물에 타서 냉온욕을 시킨 다음에 씻지 말고 그대로 말리거나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이 닦아 줍니다. 이렇게 하면 목초액이 피부를 감싸고 있어 피부에 침투하는 세균을 죽입니다. 점심먹일 때 청국장을 끓여 여기에 현미씨눈 한 차 숟가락을 타서 먹입니다. 목욕물에 타는 목초액은 뿌리는 목초액에 들어있는 대용량 용기의 반을 타면 됩니다.


6. 저녁때까지도 역시 우유나 밀가루음식 그리고 가공식품을 먹지 못하게 하고, 감잎차만 조금씩 물과 같이 먹이고, 저녁먹이기 한 시간 전에 온몸에 뿌리는 목초액을 뿌립니다. 저녁먹일 때도 청국장을 끓여 여기에 현미김치 한 차 숟가락을 타서 먹입니다.


7. 밤이 되면 풍욕의 효과가 더 좋아지므로 풍욕을 가능한 한 많이 시켜야 합니다. 감잎차를 조금씩 자주 먹이면서 잠들기 두 시간 전에 목욕을 시키는데, 비누를 쓰지 말고 때를 벗겨서도 안되며, 뿌리는 목초액을 목욕물에 타서 3~5회의 짧은 냉온욕을 시킨 다음 씻지 말고수건으로 두드리듯이 간단히 닦고 그대로 말립니다.


8. 목욕이 끝나면 한 시간 정도 지난 뒤 마지막으로 풍욕을 하고, 각탕을 한 뒤 감잎차에 함초와 미네랄식이섬유·발효효소를 타서 먹고 잠을 자게 합니다.

 잠을 잘 때, 약손을 만들어 암시요법을 하면 더 빨리 낫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마칩니다.


 연구원장 김재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