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은 건강이/건강위하여

민들레의 효능과 복용법

에바다. 2012. 3. 21. 15:34

      민들레의 효능    



민들레

약명 ; 포공영


고름을 잘 나오게 하고 위장병에 탁월한 효험이 있다


천식, 기관지염, 만성 간염, 부종 등 만병에 두루 쓰임새가 뛰어나다



약제에 대하여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을 치료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민들레 커피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전초를 꽃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보관해두고 물에 달일 때에는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1일 3회에 나누어 꾸준히 마신다. 쓴 맛이 강하나 생으로 짓찧어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토종 민들레


 

 

 서양 민들레

 

민들레 홀씨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습니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입니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습니다.

민들레 효능 1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 것을 치료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 민들레 복용법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습니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합니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습니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입니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급니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납니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습니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습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웁니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입니다.


▶ 증상별 복용법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습니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합니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습니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입니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습니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습니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습니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됩니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십니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습니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십니다.


      
민들레 개요 및 효능 2

민들레의 학명은 Taraxacum mongolicum입니다
한방에서는 명칭은 포공영입니다.
해열 , 소염, 이뇨, 건위작용이 있습니다.민간요법으로는 최유제로 사용되는데 이는 뿌리와 줄기를 자르면
하얀 젖과 비슷한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연유된 것 같습니다.
민들레의 생잎을 계속 아침 저녁으로 먹으면 만성 위장병과
위궤양에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변비 해소에도 좋고요
민들레 뿌리와 잎으로 만든 즙에 당근즙, 무청즙을 혼합해서
꾸준히 마시면 척추와 골질환, 치조농루, 충치가 예방됩니다.
실핏줄이 잘 터지거나 피부가 너무 연약한 붉은 피부에는
민들레 팩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민들레잎을 끓는 물에 우려내어 해초가루와 영양크림을 섞어
겔 상태로 만들어 얼굴에 팩을 한 후 30분 후 세안합니다.



현대에 밝혀진 민들레의 성분 및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타민H(비오틴), 콜린, 글루텐, 검, 이노시톨, 이눌린,
철분, 락트피크린, 리놀렌산, 마그네슘, 나이아신, PABA,
인, 칼륨, 단백질, 레신, 황, 아연,비타민 A,B1, B2, B5, B6, B9, B12, C, E, P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 담즙 생성 증가, 이뇨제, 판크레아제의 촉진,
위장과 신장에 도움, 빈혈, 통풍, 류머티즘, 간질환, 변비,
유방의 종양, 노화 방지 등의 기능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