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정공법은 아니라는 것 밝히구요.
처음 접하거나 내용을 모르시는 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상황버섯 달이는 방법
1. 상황버섯을 깍두기 크기만큼 조각을 내어 (자연산)30g을 준비합니다. (건재는 10g) (재배는 50g)
2. 조각낸 상황버섯 30g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유리주전자나 사기주전자에
넣고 생수 또는 정수된 물 2,000CC를 붓습니다.
3. 준비된 상황버섯을 100℃가 될때까지 끌입니다.
4. 100℃ 이상 끌이던 액기스를 약한불로 낮추어 (95~98도유지)물이 1,000cc가 될때까지 달입니다.
(온도차는 100℃를 기준으로 100℃이상이면 끌임<~익히는 것, 100℃이하이면 달임<~우려내는 것.)
* 보통 사용하는 부탄가스 한통이면 물이 끌기 시작할때 가장 약한불로 줄여 두면 약 4시간이 걸리는대 2,000cc가 1,000cc로
달여저 불이 딱 꺼저 있습니다. 불이 나거나 용기를 태울 걱정이 없지요.
5. 달여진 1,000cc의 물을 쇠성분이 없는 용기에 옮겨 놓습니다.
(다당체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열을 가할때 나오는대 금속물질에 잘 달라 붙는다.그래서 건강원에서 하시면 안됩니다.)
사진은 지난해 겨울에만 노래방할때 카운터에서 찰칵한 것입니다.
6. 1차 달여낸 30g의 상황버섯에 다시 생수 2,000cc를 붓고
물의 양이 절반(1,000cc)정도 될때까지 달여서 처음 달인 물과 함께 붓습니다.
7. 2차와 같은 방법으로 1회 더 달여서 1차, 2차, 3차 물을 모두 한군데에 희석합니다.
8. 충분히 식힌후 혼합한 3,000cc의 상황액기스는 유리병이나 PET병에
넣어 냉장 보관합니다.
*풀피리의 상황버섯 3*3*3공식(자연산 기준)~~~~~~~~~~~~~~~~~~~~
한달분량 : 개인체질,건강상태에 따라 양은 달라질 수 있음.
정의 : 100cc/잔(1회용 커피잔정도) . 3회/1일 . 9,000cc/1달..(1인기준)
10일분 : 3,000cc = 1,000cc/30g(1탕) + 1,000cc/30g(2탕) + 1,000cc/30g(3탕)~~(약 12시간소요)
한달분 = 10일분 * 3회
** 마시는 법
상황버섯은 갓난 아기도 먹고 있을 정도로 부작용이나 인체의 다른 장기에
거의 부담을 주지 않는 안전한 천연식품이라 합니다만~~
두달 정도 복용해 보시고 효과에 따라 상황섯양을 가감하여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됩니다.
1. 건강위주로 드실시에는 하루에 3~4회/100cc(커피컵 1잔)씩 공복 식전에
마시는 것이 흡수력이 좋으며 다른 약과 같이 마셔도 됩니다.
2. 환자분은 하루에 5~6회 정도 드시되 가급적이면 따뜻하게 드시면 더 좋습니다.
3. 그것이 약이든, 또는 건강식품이든 정성스레 드셔야 원하는 기능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밖엔.. 달이고 남은 찌꺼기는 자연산일 경우 2~3회 다시 달여서 보리차 대용이나 밥지을때
밥물 또는 죽 끓을때 죽물로 사용하며 아이들의 경우 보리차라고 하고 밥을 말아 먹이거나
우유를 탈때 상황버섯물로 타서 먹여도 됩니다.
상황버섯은 (자연식품이라 하여도) 적당량 30g (재배50g) (건조상태에 따라 전혀 다름)보다
과다하게 많이 넣어 달여 드실경우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황버섯 달인 액기스는 1개월 드시고 10일간 쉬었다가 드시는게 좋습니다.
달여진 액기스는 여름철에는 꼭 냉장보관 하시고 10일에 한번씩 끓여주십시오.
상황버섯을 달인 액기스 향은 은은하며 색상은 자연산은 연갈색을 띄며 우리나라
재배는 연한 노란색을 뜁니다.
*병이 하루 아침에 찾아 온것이 아니듯 건강도 하루 아침에 찾아지는 것이 아니지요.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생활화 하셔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