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비움의 철학

에바다. 2012. 7. 23. 10:01

비움의 철학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록펠러는 어렸을 때 가난했지만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그러나 석유재벌이 되면서 탐욕의 노예가 되어 경쟁자들을 파산시켜 사업체를 인수했다.


그러던 중 55세에 불치병으로 1년밖에 못 산다는 선고를 받고 검진을 받으러 병원을 가다가, 액자에 쓰인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많다”는 글귀를 보고 크게 깨달음을 얻었다. 그 순간부터 록펠러는 평생을 자신의 것을 퍼주는 자가 되었다.


그 결과 그는 98세까지 장수하며 이 땅에서 엄청난 선행을 하다가 하늘나라로 갔다. 수천 개의 교회를 세우고, 수많은 대학을 설립하였으며, 뉴욕 어느 지역에는 수도세를 록펠러가 모두 감당하고 있다. 록펠러의 선행은 비움의 철학과 함께 지금도 빛나고 있는 것이다.


-크리스찬 투데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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