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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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
역사상 위대한 꿈을 이룬 영웅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열정’이다. 그런데 그 열정은 순간의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변하는 정열과 다르다. 그 열정은 끝까지 타오르고 죽을 때까지 식지 않는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왜 나는 죽어라 일을 하는데도 성공하지 못하는 것인가?” 그 이유는 당신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어떠한 고통과 고난 속에서도 두 배, 세배의 강인한 열정이 필요하다.
징기스칸은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였다. 그는 말 위에서 밥을 먹고 비와 눈보라를 맞으며 잠들었다. 현대그룹의 故 정주영 회장은 일을 할 수 없는 밤을 두려워했다고 한다. 그래서 새벽이 밝아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출근을 했다고 한다. 하물며 하나님의 사람들이겠는가. 엘리야는 열심이 특심했고 바울 또한 열정의 사람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그 열정은 결코 편안한 환경에서는 솟아나지 않는다. 용광로 속에서 단련되는 강철처럼, 열정은 숨 막히는 극한 고통과 고난 속에서 피어난다. 그렇다. 꿈은 열정이다. 그대여, 꿈조차 꿀 수 없는 환경이라고 절망하며 낙담하고 있는가. 다시 열정을 회복하자. 고난의 용광로 속에서 더 뜨겁게 활활 타오르는, 그 푸른 열정의 불꽃을!
-기독신문 비전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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