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이라면

에바다. 2012. 7. 30. 12:48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이면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독일의 유명한 성자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는 목사이면서 교수요, 문필가요, 의학박사로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사람이다. 그는 평생을 아프리카를 위해 일생을 내어주었다. 1965년 91세에 평생토록 사랑을 실천하다가 아프리카 가봉 땅의 한 묘지에 묻혔다.


그가 봉사할 때 누군가가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 당신같은 사람이 왜 여기서 생명 바쳐 일합니까?” 그러자 슈바이처 박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말로 사람을 감동시킬 재주가 없어서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려고 이곳에 온 것입니다.” 그의 삶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이면 어디에서 살든지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크리스찬 투데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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