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욱목사칼럼]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언약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요즈음 가을이라 많은 청춘 남녀가 서로 사랑을 약속하며 부부로서의 언약을 맺는 혼인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살면서 그들이 언약한 사랑이 깨지면 불화하게 되고 헤어지게 된다. 그러면서 처음 사랑에서 실패한 것을 경험 삼아 다른 사랑을 취하기도 한다. 구약에서 보면 하나님도 옛 언약으로 이스라엘을 선택해서 서로 사랑을 약속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끝없는 반역과 행음으로 결국 하나님은 옛 언약을 파하고 새 언약을 맺으셨는데, 이 언약은 만민에게 주어졌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실하게 잘 지킬 수 있는 자가 세상에서 가장 복된 자이다. -크리스찬 투데이 칼럼-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