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욱칼럼]기도의 빈곤

기도의 빈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프러시아 태생으로 영국에서 살았던 ‘죠지 뮬러’는 교육도 받지 못하고 돈도 배경도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2천명이 넘는 고아들을 사랑으로 양육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평생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오직 기도로 7백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그로 인해 여러 개의 성경학교와 예배당이 세워지고 수백 명의 선교사들이 보냄을 받았다. 그의 사역의 비밀은 오직 한 가지, ‘기도’ 였다. 죠지 뮬러는 말하기를 “이 땅에는 단 한 가지 빈곤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기도의 빈곤”이라고 했다. 기도로 얻지 못할 것은 없다. 오늘날 물질의 풍요함에도 정신이 피폐해지는 것 또한 기도의 빈곤 때문이요, 교회가 힘을 얻지 못하는 것 또한 기도의 빈곤 때문이다. 기도만이 살 길임을 우리는 가슴에 새겨야 한다. -크리스찬 투데이 칼럼-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