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날마다 기적

에바다. 2012. 12. 17. 12:45

날마다 기적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제가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제가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제가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제가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일 년만 더 살 수 있다면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나의 하루는 오늘도 기적입니다.


어느 무명시인이 쓴 삶의 고백이다. 이 고백이 우리의 가슴에 새겨져 감사가 넘치고 사랑이 흘러 행복한 인생의 배 한 척 띄웠으면 좋겠다.


-크리스찬 투데이 칼럼-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