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그리스도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회”
강남교회에 부임하기 전
미국에서 공부할 때였습니다.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 교회에서 3년 정도 목회를 했어요.
교인이 100여 명 남짓한 교회였습니다.
그 당시 3년간 성도들과 동고동락하고 지내면서
‘정’을 많이 주었어요.
그런데 3년 후 교회를 떠나면서 보니,
교회에 ‘복음’은 없고 ‘정’만 남았더군요.
제 잘못이었죠.
그때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굳게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 교회 안에 사람의 영향력이 가득한 것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이고,
결국 교회가 썩고 부패하는 길이다.
특히 설교를 할 때 청중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만 보게 하자’라고 말입니다.”
-삼일교회 송태근목사 대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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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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