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은 건강이/건강위하여

오디 효소 담기

에바다. 2013. 6. 22. 15:03

 

오디가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죠.

장독에 가득. 10L통에 가득 담았어요^^

굵고 싱싱한 오디를 깨끗하게 살살 씻어줍니다.

물기 빠지게 둡니다.

오디는 금방 곰팡이가 피기때문에 바로 요리 하지 않을시엔

냉동실에 두어야합니다.

오디효소는 설탕 오디 1:1 동량으로 넣어줄건데요.

먼저 오디가 10키로라면

큰 볼에 오디를 10키로넣고 설탕 6-7키로정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나머지 남은 설탕 3키로는 통에 담아서 위에 덮을겁니다.

장독이나. 통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없이 말려줍니다.

장독에 버무린 오디를 넣고 제일 위엔 남겨둔 설탕을 위에 가득 부어줍니다.

장독위에 면보나 한지를 덮어 고무줄로 동여매고

뚜껑을 덮어주면 됩니다.

오디는 몇시간만 지나면 물이 금방 생겨요.

위에 설탕이 녹으면 하루에 한번씩 잘 녹여줍니다.

아래사진은 몇일 지난 오디인데요.

벌써 설탕은 다 녹은듯 해요~

1차숙성기간 3개월후 오디는 걸러내고 다시 2차 숙성에 들어갑니다.

효소는 1년정도 되어야지 약효가 되고

설탕성분도 없어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