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아름다운주의향기를

진정한 사랑속에는 기도가 있다

에바다. 2013. 7. 18. 12:26


 
    
    

    진정한 사랑속에는 기도가 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진정한 사랑속에는 기도가 있다. 하나님의 전적인 사랑으로 택함 받아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심에 죄에서 구속하시어 영원한 천국백성으로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속에 자녀로서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함이 마땅하다. 주의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 구속 받았지만 본 바탕이 죄인이라 인간 본성의 지배에서 온전할 자 없다. 그러나 이것에서 우리는 구별 되어야 한다. 그것은 아버지의 백성으로서의 삶이며 자녀로서의 삶이기 때문이다. 이 삶을 위하여 우리는 온갖 훈련과 연단속에 인내와 절제와 경건에 이르기를 힘쓰고 애씀에 우리의 영육을 훈련하고 있다. 이 훈련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의 은혜와 사랑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주신 삶에 항상 기뻐하며, 현실에 인정하여 범사에 감사하며, 이를 이루어가시는 아버지께 쉬지말고 기도하는 자리에서 벗어남이 없는 주의 백성의 길을 걸어야 할것이다. 너무나도 부족하고 연약하여 보잘것이 없는 우리들이 어떻게 믿음안에 자유함이라는 것으로 기도하지 않고, 부르짖지 않고, 간구함이 없이 주의 일을 감당하리라 하는 것은, 신앙의 자만과 오만에 빠질 가능성이 너무 크다는데 문제가 있다. 진정한 주의 사랑을 나눔도 진정한 기도없이 불가능하다. 인정하고 이해하고 용서함을 이루는것도 회개의 기도, 용서의 기도속에 심중에서 인정하고 이해하는 고백의 기도가 있을때 주님이 역사하시는 주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것이다. 교회와 성도가 기도에 진중함이 없고 열심이 없다는 것은 믿음의 자만과 오만이 극치에 다달았다고 볼 수 있다. 부족함을 안다고 하면서 연약함을 고백하면서 주님께 간구함 없이 나 자신의 지식과 지혜로 할려고 한다면 겸손과 자중과 경애함이 없을 뿐 아니라 구하기를 원하시며 찾기를 원하시며, 두드리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외면하는 오류에 빠지는 일이 되는것은 아닐지....! 진정한 사랑속에는 기도가 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