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아름다운주의향기를

부활의 새벽을 기다리며

에바다. 2013. 3. 30. 19:13


 
    
    

    부활의 새벽을 기다리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햐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사랑의 주여! 어찌 이 종를 사랑하셨나이까? 믿노라 하였지만 습관적인 형식과 외식이요. 주의 백성이라 하였지만 주의 뜻을 받들지 못하였습니다 주의 자녀라 택하여 주셨건만 본이 되지 못했습니다. 귀한 직분 주셨건만 감당하지 못했나이다. 어느것 하나 온전하지 못하며 추악하고 사악하고 지지리도 못난 나를 그렇게도 사랑하셨나요. "하나님은 복되시며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며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이신 아버지께서 너무나도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심과 그 치욕의 십자가에 못박혀 "엘리 엘리 나마 사박다니" 외침은 어찌함입니까? 이 못난 종의 죄악을 아시는 주여! 어찌 하오리까...주여 용서하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희망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외면하시면 절망과 영원한 죽음밖에 뿐임을 아나이다,주여...! 십자가의 그 외침이 이 못난 나에게 영원한 생명의 길이 되었나이다. 구원과 구속의 외침이 되었나이다. 죄악의 절망에서 천국의 소망이 되었나이다. 스스로는 구원의 길이 없기에 택하여 주셔서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복을 주시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외침을 가슴속 깊이 담고 담았나이다. 사랑의 주여! 이제는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써 죄의 권세로부터 분리되게 하시어 자유로운 삶이요. 그리스도께서 중심이되시며 주장하시는 새로운 삶으로 살게 하옵소서. 더 나아가 이 삶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죄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회복하며 새 생명으로 덧입게 되는 부활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속에서 주의 향기와 빛을 나타내는 귀한 삶으로 찬양과 감사가 풍성케 하옵소서. 주신 사명과 그 본됨의 삶속에서도 나의 나된것은 오직 주의 은혜라 순종과 겸손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주의 자녀로써 백성으로써 감당못할 주님의 사랑을 어찌 감당해야 할까, 항상 즐거이 행하게 하시고 사나 죽으나 오직 주만 증거하게 하시어 주님 오실때 두손들고 맞이 하는 거룩한 백성으로 주님 삼아주시고 언제나 주의 은혜속에 있게 하옵소서.... 오직 주의 은혜와 사랑이 아니면 그 어느것으로는 구원받을 길을 없음을 고백하며 엎드리나이다.... 주 예수님이시여...........................!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