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찾는 꿈을 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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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
북미와 남미의 차이점을 아는가. 처음 북미와 남미로 건너간 사람은 다 똑같은 유럽인이었다. 그러나 북미로 간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았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축복의 명문가를 이룰 것인가를 우선했다. 그래서 북미로 갔을 때 자신들의 집을 짓기 전에 먼저 예배당부터 짓고 축복의 씨를 뿌렸다. 그랬을 때 그들의 후손은 세계를 움직이는 초일류 국가 미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남미로 간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으러 간 것이 아니라 황금을 찾아갔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일은 전혀 관심이 없었다. 오직 황금 꿈을 찾아 떠났다. 그래서 황금을 찾기는 찾았다. 그러나 그들의 후손은 북미에 비하면 지금도 너무나 초라하고 가난하기만 하다.
그대는 지금 무엇을 찾고 있는가.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여전히 황금을 캐는 꿈만 꾸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찾고 섬기는 꿈을 꾸고 있는가. 오늘 우리의 현실은 여전히 가슴이 시린 냉혹한 찬 사람이 불어닥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먼저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황금 꿈이 아닌 하나님을 섬기고 찾는 꿈을 꾸어야 한다. 그럴 때, 황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눈부시고 황홀한 축복과 꿈의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
-기독신문 비전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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