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1)
창조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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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진화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창조론)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4-5).
진화론자들의 말만 들으면 창조는 과학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의 종교적인 신념인 셈이다. 그러나 역사이래로 수많은 과학자들 중에는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과학자들(창조론자)이 너무도 많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즉 여러 분야에 놀라운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 중에서도 더욱 탁월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의 상당수는 성경의 창조론을 받아들이는 자들이다.
자타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과학자들을 열거하여 보면 ‘자연 발생론(自然發生論)’의 허구를 자신이 직접 실험을 통하여 입증한 이탈리아의 의사 레디(Redi)와 역시 생명의 자연발생 여부를 실험으로 증명하여 레디의 입증을 재확인한 미생물학의 대부 파스퇴르, 파브르 곤충기로 유명한 곤충학자 파브르, 유전의 법칙을 발견한 멘델, 최초의 해부학자이며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동식물의 분류표를 만든 린네, 기적의 약으로 알려진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 중세기의 잘못된 천동설(天動說)을 부인하고 지동설(地動說)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 행성(行星)의 법칙을 발견한 케플러, 고전물리학의 거두인 뉴턴, 기압계를 발명하고 파스칼의 원리를 발견한 파스칼, 전자기학의 대가로 19세기를 대표하는 물리학자인 맥스웰, 전기의 법칙을 발견한 패러디, 열역학(熱力學) 제2법칙을 발견한 캘빈, 현대물리학의 초석을 놓은 아인슈타인. 그는 ‘나는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흔적을 찾고 있는 사람인데 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고 과학이 없는 종교는 장님이다’라고 하였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아폴로 우주계획을 지휘했던 브라운 박사, 화학의 아버지라고 일컫는 보일, 수술법을 개발한 리스터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위대한 천문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하나님은 인간에게 두 권의 책을 주셨다. 한 권은 성경이고 다른 한 권은 자연이다. 성경은 인간이 어떻게 천국에 가는 지(how to go to the heaven)를 보여주고, 자연은 하나님의 솜씨를 보여준다.’ 라고 하였으며, 물리학의 창시자인 아이삭 뉴턴(Isac Newton)은 ‘자연의 연구로 인간은 창조주를 알고, 창조주에 대한 인간의 의무(도리)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17세기의 위대한 물리학자 뉴턴(Isaac Newton, 1642-1727)은 ‘태양과 위성, 그리고 혜성으로 된 이 가장 아름다운 태양계는 지성과 권능이 있는 존재(하나님)의 계획과 통치권에 의해서만 생길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물리학자 보일(Robert Boyle, 1627-1691)은 ‘시계는 결코 우연히 생길 수 없다. 시계는 목적을 위하여 디자인되어 만들어진 위대한 작품이다. 시계보다 더 정교하게 움직이는 이 우주가 창조주 없이 우연히 생길 수가 있겠는가?’ 라고 하였다.
미국 조지아 대학교 화학과 석좌교수인 헨리 세퍼 박사(2004.2.13 과학과 기독교란 주제로 서울대학교에서 강연)는 ‘과학자일수록 정교하게 조종되는 우주가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될 수밖에 없다. 우주의 지적 요소들이 강권적인 하나님의 존재를 예시하고 있으며 누군가에 의하지 않고는 삼라만상이 그처럼 간단하고도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없다는 것이 과학자들로 하여금 기독교인이 될 수밖에 없도록 한다.’고 하였다.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과학자인 정근모 박사(세계적인 원자력 전문가)는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라는 책에서 ‘과학을 연구하면 할수록 절대 진리 (하나님) 가 또렷하게 부각된다.’고 고백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이영욱 박사(미국 NASA 갤럭스 계획에 참여 핵심적인 역할을 한 과학자)는 ‘과학이란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의 법칙을 발견하는 학문이며 기독교와 과학은 대립적인 게 아니다. 자연의 법칙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다.’라고 고백하였다. 청년의 때부터 ‘신의 존재’ 문제로 방황하다 하나님을 발견한 박하규씨는 <하나님은 계신다, 그 증거>라는 책에서 ‘편견 없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신(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기 어려울 것으로 믿고 있다.
자연의 관찰과 자연과학을 통하여 알려진 우주의 놀라운 현상들과 인간의 경험적 사실들 안에는 신(하나님)의 존재의 증거라고 할 만한 것들(clue)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면서 12 가지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참 과학을 아는 과학자라면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교회연합신문칼럼(창조론과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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