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먼저 친밀한 만남으로

에바다. 2014. 5. 31. 14:02

      먼저 친밀한 만남으로

      헨리 나우엔은, 교회 생활에 불만을 품고 교회에 나가지 않는 한 여 집사에게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이 말하는 교회 안의 불평들은 모두 다 당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그것들은 다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오직 주님과 당신과의 관계입니다. 앞으로 2주 동안 매일 5분씩만 조용히 앉아 주님과 함께 있기를 기도하고 그분의 깊은 터치를 구하십시오. 그러면 분명히 당신이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최성욱 목사의 ‘축복의 질서를 아십니까?’에서- .

      교회에 와서 인간적인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다면 정말 어리석은 일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기적도 아니요, 봉사도 아니요, 선교도 아닙니다. 그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으로 사랑의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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