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다 맡기면 은혜로 되는 일을

에바다. 2014. 5. 31. 14:05

      다 맡기면 은혜로 되는 일을

      수영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의 정상은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힘을 빼는 것이다. 내 물질의 힘도 빼고, 내 명예의 힘도 빼고, 내 지식의 힘도 다 빼고 하나님께 완전히 일임하고 맡기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말은 쉬운데 쉬운 게 아니다. 어려운 일만 있으면 내 힘으로 하려하고 내가 나서서 하려고 한다. 성령님께 다 맡기고 일임하면 은혜로 다 되는 일을 어리석은 자 일수록 내 능력으로 하려한다. -고택곤 목사의 ‘강물 같은 은혜’에서- .

      '내 갈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문제를 맡기지 못하고 내가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니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줄 알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맡길 곳이 있고 맡아줄 분이 계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런 은혜와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게 될 때는 문제 될 것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에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한 은혜를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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