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찬송의 능력을 명심하라

에바다. 2014. 6. 13. 10:22

      찬송의 능력을 명심하라

      인생은 너나 할 것 없이 말대로 죽고 산다. 현해탄에서 애인과 자살한 윤심덕은 「사의 찬미」를 불렀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른 차중광씨도 낙엽처럼 죽었다. 그러나 ‘내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를 찬송했던 루터는 종교개혁에서 승리했다. 성도가 부르는 찬송에는 위대한 능력이 담겨 있다. 가사가 있는 신앙고백이요, 기쁨이 있는 기도이기 때문이다. -예용범 목사의 ‘이스라엘의 노래’에서-

      성령충만을 갈망한 찬양은, 보혈의 능력을 송축한 성도는 거룩과 경건을 이룹니다. 그것은 찬송은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찬송하는 자신과 찬송을 듣는 저들을 언약의 말씀, 신실한 주님께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찬송을 즐거워하십니까? 찬송을 많이 부르십니까? 명심하십시오. 성도는 하늘의 성가대원입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