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큰 능력을 아는 자는
바다 가운데서 풍랑을 만나 본 사람은 물의 위력을 안다. 불의 위력도 대단하다. 그러나 불은 그 불을 끌 수 있는 물이라도 있다. 하지만 물의 힘이 공격해 올 때 도무지 막을 수가 없다. 예수께서 큰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 잠잠케 하신 사건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치하실 때 아무런 힘도 없이 머리로만 다스리시는 것이 아니다. 능력으로 다스린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은 그 앞에 설 수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에 순응하는 자들에게는 그 위대하신 능력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다. -김봉수 목사의 ‘통치하시는 하나님’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통치하심에 순응하고 바로 앞에 설 때 권세 있는 바로마저도 꼼짝을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큰물의 위력을 아는 자는 물 앞에서 교만하지 않습니다. 조금 수영하는 사람이 겁 없이 물에게 대들지만, 그 위력을 아는 자는 큰물 앞에 함부로 대들지 않습니다. 아주 겸손하게 서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자는 하나님의 통치하심에 맞서서 함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와 배움의 근본 (0) | 2014.06.18 |
---|---|
십자가의 기적이 내 삶을 지배하려면 (0) | 2014.06.17 |
하나님은 역사 가운데서 일하신다 (0) | 2014.06.14 |
찬송의 능력을 명심하라 (0) | 2014.06.13 |
주님과 함께하면 길이 있다 (0) | 2014.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