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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역사 가운데서 일하신다
.미신과 고등종교의 차이는 역사의식이 있는가, 또는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미신은 과거 현재 미래가 없고 항상 현세적 기복주의다. 기독교는 역사를 중시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역사 가운데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우리 교육의 맹점 가운데 하나가 역사교육의 부재이다. 남의 말인 영어는 잘 알면서도 자신의 역사에 대해서는 너무나 무지하다. 컴퓨터는 잘 다루면서 최근세사도 모른다. 이는 마치 뿌리 없는 나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장명하 목사의 ‘가르쳐 지키게 하라’에서-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좋은 것은 본받고 잘못된 것은 버릴 수 있습니다. 역사 안에서 많은 교훈을 받게 되고 역사의식을 가질 때만이 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역사의식이 있어야 발전이 있습니다. 잠언 29:18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하게 행하거니와』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묵시를 역사의식으로 바꾸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묵시는 『꿈』 혹 『비전』입니다.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자만이 꿈을 가질 수 있고 비전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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