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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소망의 문을 열다
아내와 사별한 신학자 CS 루이스에게는 일기를 쓰는 것이 유일한 위로가 되었다. 슬픔 속에서 그의 영혼의 상태를 정돈하여 정신병자가 되지 않게 한 것은 기도와 간구였고 그 속에서 집필을 하는 것이었다. 절망과 비탄 속에 시작한 그의 영의 세계는 폐허와 같은 심연을 넘어서서 신앙을 재발견하게 되었고 결국 "슬픔을 다하다"라는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급강하하던 절망이 바닥을 두드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면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시간임을 알아야 한다. -임복만 목사의 ‘행복을 팝니다’에서-
그 요란한 소리는 기도와 간구의 소리였을 것입니다. 절망의 바닥에 추락하는 루이스의 처절한 기도와 간구를 하나님께서 들으시지 않았을까요? 거대한 곰과 사나운 사자가 내 몸을 찢는 것 같은 고통이라도 그것을 이겨내면 결국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당신이 절대 절명의 시간이요, 소망이 없는 절대 절명의 공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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