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성 결

에바다. 2014. 8. 11. 12:26

      성결

      내 자신이 높아지고 인정받으려 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는 마음은 함께 거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 이후로는 누군가가 내게 어쩌다 칭찬을 주실 때도, 그저 두렵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받게 된다. 내 자신이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보다 항상 더 빨리 내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더러워진 손을 씻듯이 하나님께 나아가 마음을 씻으며 끊임없이 마음이 성결케 되기를 기도 드린다. -백은실의 [성경발견학습] 중에서-

      믿음은 실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는 내 스스로를 가장 잘 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날마다 나에게 속고 있는 사람이 나입니다. 나의 걸음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거울 앞에 나 스스로를 들여다보기 전에는 내 모습의 겉모습만 알며, 내가 보는 나는 상황과 기분에 따라 바뀝니다. 사람들의 칭찬에 약한 나, 내 스스로의 의를 드러내고 싶은 나가 내 안에 더 많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더욱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살아가며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진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 하나의 피할 길을 아는가?  (0) 2014.08.18
온유와 겸손  (0) 2014.08.12
믿음과 순종  (0) 2014.08.08
기쁨의 유익  (0) 2014.08.06
믿음으로 산다는 것   (0) 201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