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라는 집을 아름답게 하려면
자신이 가족과 더불어 좋은 집에 살지만 자기 자신이라는 집은 전혀 그렇지 못한 수가 많다. 힘들여 마련한 집을 계속 아름답고 깨끗하게 관리해야 가족과 드나드는 사람들이 편안함과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 내 자신이라는 집도 그렇게 관리해야 하지 않겠는가? 물론 대부분 자신이라는 집의 껍데기를 가꾸고 다듬기 위해서는 애쓰지만, 그 속 알맹이를 아름답게 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꼭 필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박동현 교수의 ‘사람은 집과 같습니다.’에서-
자신이라는 집의 겉과 속을 나날이 넓히고 잘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은 내 힘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 집은 본디 내 것이 아니라 삶의 주인인 하나님의 것이므로 그 분이 손질해 주셔야 넓힐 수 있고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마음 놓고 드나들며 이 집을 아름답게 가꾸시도록 늘 기다리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통이 치료되는 과정은 (0) | 2014.09.02 |
---|---|
심판의 손 (0) | 2014.08.30 |
마음의 정비에서 시작해야 (0) | 2014.08.28 |
좋은 버릇, 거룩한 습관을 기르라 (0) | 2014.08.27 |
열등감, 어디에 내려 놓아야하나? (0) | 2014.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