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편 가르기

에바다. 2014. 9. 30. 10:18

      편 가르기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누구보다도 편 가르기를 거부해야 한다. 만인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고 그래서 존엄과 가치를 지닌 자들이기 때문이다. 천국은 인종과 나이, 생김새, 몸집, 민족, 언어, 국적이 다른 사람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사는 곳이다. 따라서 서로의 차이를 즐기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서 배우며 살아가야 한다. -튤리안 차비진의 [더 크리스천] 중에서-

      사단은 우리 안에 모든 비방, 모든 외식, 모든 시기를 불어넣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 됨을 무너뜨리는데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편 가르기를 하려는 못난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 됨이 무너지는 순간, 우리는 개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단의 조종을 받으며 삽니다. 세상 가운데서 승리하는 비결은 서로 다른 우리가 하나 되는 것에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의 강력한 에너지는 하나 되는 사랑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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