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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전가
인류의 문제, 타락의 결과는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지상에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는데, 남자는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책임을 지는 자리가 남자의 자리입니다. 여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은 아직 거듭나지 않은 사람입니다. 아내가 잘못했던 애들이 잘못했던 집안의 가장 마지막 책임자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책임을 전가하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오셔서 그 죄의 책임을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새롭게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송태근의 [네가 어디 있느냐] 중에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통해 시작된 타락은 책임전가입니다. 죄에 대해 철저한 인정이 없이, 잘못을 덮으려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잘못도 책임전가입니다. 책임져야 할 일도, 책임져야 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한 영혼을 향하여 책임지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책임전가가 아닌 책임수용을 할 때 생명이 생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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