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교회라는 가족

에바다. 2015. 2. 5. 14:10

      교회라는 가족

      당신이 어떤 교회에 다니든지 하나님은 당신을 가족으로 부르신다. 당신이 전에 어디에 있었든지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의 가족 안에 두신다. 과거에 어떤 일을 겪었고 얼마나 큰 상처를 입었는지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신실함과 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치유하신다. 하나님은 내 마음도 치유하셨다. 완벽한 공동체는 없다. 집이 항상 깨끗한 건 아니다. 저녁 식사는 시끄럽고 정신없다. 가족에 속하는 일은 분명 번거롭다 하지만 당신 혼자서 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당신은 공동체를 위해 만들어졌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고 사랑받도록 만드셨다. -로스 파슬리의 [좌충우돌 행복한 우리교회] 중에서-

      교회는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모순과 갈등이 있어도, 가족이기에 하나 되어 사랑하고 용서합니다. 하나님은 교회 자체가 가족이길 바라며, 그 가족인 교회가 세상으로 나아가 섬기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먼저 가족 되지 않으면 세상도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교회는 가족 같은 교회입니다. 상처와 아픔도 고스란히 서로 지고 갈 수 있는 가족이 그립습니다. 교회를 떠올릴 때 사랑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교회를 사랑의 보금자리인 가족으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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