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건설적 비판

에바다. 2015. 2. 6. 15:36

      건설적 비판

      건설적 비판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향한 우정과 헌신 사이에 지혜롭게 균형을 이룰 줄 아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다. 솔직하고 분명한 말로 우리를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소수의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그것은 복이다. 그들의 말을 친구로 삼으면, 우리 성품이나 성격이나 직업이나 소명의 모든 부족함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는 건설적 비판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배우고, 그 약효를 누려야 한다. 건설적 비판을 부정적으로 받으면 우리만 손해다. -마르코스 윗의 [두려움을 이기는 영혼] 중에서-

      우리의 자람은 충고나 비판을 듣는 훈련부터입니다. 물론 남을 비판할 때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되거나 필요가 되지 않으면 그것은 그야말로 비판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건설적인 비판을 함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바로 보고 주님 향해 걸어갈 수 있게 한다면, 비판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비판하는 그 마음을 헤아리고 들을 수 있으면 그 사람은 성장과 성숙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성품은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향한 조언과 중보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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