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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함으로 순종하는 영
온유는 날카롭고 거센 것의 반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유한 영을 연마하기를 기대하고 계신다. 아주 번창한 일을 하는 중이라도 온유한 영을 가진 사람은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사막으로 보내졌을 때에 한 것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짤막한 지시만 있어도 즉시 멈출 수 있다. 온유한 영은 주님의 뜻이 어떤 것이든 간에 쉽게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맡긴다. 그 영은 하나님을 대적할 줄 모르고 자기 자신의 뜻을 따를 줄도 모른다. -웟치만 리의 ‘영에 속한 사람’에서-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목적을 성취시키는데 온유함으로 순종하는 영을 필요로 하십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온유한 영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십자가의 영을 특정 지우는 것은 어린양의 영입니다.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마시고(벧전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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