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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어야 하는 바로 그 것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발견한 사람은 ‘자존감’을 회복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삶을 주관하고 있음을 알기에, 자신의 인생이 다른 사람에 의해 움직여지지 않음을 안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교회가 크거나 작은 것, 성장에 좋은 환경이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단지 중요한 것은 지금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김병삼 목사의 ‘우리가 꿈꾸는 교회’에서-
우리 주변에는 늘 “누구 때문에”, 혹은 “환경 때문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당히 피동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살아 있는 사람, 자신의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 안에서 호흡하지 않으면, 생명을 연장할 수 없음을 아는 것입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일이 주님을 떠난다면 얼마나 허무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오늘 물어야 하는 일이 바로 그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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