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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나의 마음과 생명을
사람들이 구원을 그처럼 간단한 일로 간주하는 이유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참 본질을 모르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의 구원을 그처럼 간단한 일로 여기는 이유는 무슨 구원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 극소수이기에 복음이 '인기 있는 상품'(?)으로 아주 잘 팔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믿음 그 이상의 것이며, 그 믿음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나의 마음과 생명을 완전히 복종시키는 것을 필요로 한다. -아더 핑크의 ‘그들은 최고로 약화시켜 이해하고 있다.’에서-
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신 것은 지옥에서 만이 아니라 죄와 인간의 뜻, 그리고 자기만족으로부터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토록 어려운 구원을 갈망하는 사람은 더 극소수일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는 구원에 이르는 신앙이 간단한 것이라고 가르치시지 않았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전적인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으로 우리의 완전한 복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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