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진정한 세례를 준비했는가

에바다. 2015. 3. 12. 16:48

      진정한 세례를 준비했는가

      여러분, 세례를 준비하면서 심령의 회개가 있었습니까. 마음이 아팠습니까. 하나님 없이도 하나도 안 불편한 내 상태가 괴로웠습니까. 어느 날 나 자신을 보니, 탕자처럼 하나님 품안을 떠나버린 것 같은 혼미한 내 심령에 고통과 갈증이 있었습니까. 이것 없는 이 절차적인 물세례는 그저 의식일 뿐입니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갈망하는 심령의 회개입니다. 이것이 일어나지 않으면 기독교는 인간의 종교요, 하나님이 침묵하고 일하지 않는 한 코미디 같은 집단입니다. -이찬수 목사의 ‘세례, 진정한 복음의 시작’에서-

      우리가 윤리적, 도덕적으로 잘 살았나 이런 차원을 뛰어넘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져버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성령세례가 일어나지 않는데도 하나도 불편하지 않는, 이런 상태. 그러면서도 일요일이면 아무 갈등 없이 성경책을 들고 교회 오는 이런 무기력한 종교생활이 반복되는 한 기독교는 오늘 수치스러운 인간의 종교입니다. 세례요한의 회개의 정신을 회복하십시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갈망하는 심령의 회개가 있어야 진정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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