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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무덤에서 나오라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다는 말은 무엇인가? 희망이 없어졌다. 꿈이 없어졌다. 의욕이 없어졌다. 소망의 반대는 절망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절망이 올 때 주님을 만난다고 하지 않는가? 완전히 절망적이 될 때 주님을 붙들게 되고. 만나게 된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더 절망적이 되라. 절망의 무덤 가운데서 주님을 만나라. 그래야 육체적인 질병과 영적인 고통의 무덤에서 떨쳐 버리고 일어나 나올 수 있다. -김병선 사관의 ‘무덤에서 나오라!’에서-
오늘 우리의 삶은, 내 신앙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영적으로 메마르고 절망가운데 있지 않습니까? 부활절에 부활의 설교를 들어도 마음에 뜨겁게 와 닿지 않고 영혼의 물기도 없고 윤기도 없이 무덤 속에 있는 것과 같다면 그곳에서 나와야 합니다. 생기와 희망을 잃고 무기력하게 주저앉아 있었다면 그 절망의 무덤, 죽음의 무덤을 헤치고 나오십시오. 염려와 근심의 무덤에서 반신반의하는 불신앙의 무덤에서 나오십시오.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붙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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