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게 되면 주를 위해 살 것이요
1907년 인도 오리사 지역에 극렬 힌두교도들이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테러하고, 죽이고, 불을 질렀다. 5만 명이 집을 잃고, 13,000명이 보호 시설로 갔으며, 공격을 입은 학교가 13군데, 순교한 자들이 47명, 수많은 교회들, 시골의 작은 교회들까지 불에 탔다고 한다. 그때 한 기독교인, 불가측천민이었지만 기독교로 개종한 성도가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선입니다. 살게 되면 주를 위해 살 것이고, 죽게 되면 주를 위해 죽을 것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우리는 그분을 찬양할 것입니다.” -신기형 목사의 ‘모세 가족의 재결합에서-
세상은 바닥이 가장 비참한 곳이고 불행한 곳이지만, 그래서 어디가 바닥인지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성도에게 바닥은 주님을 가장 확실히 알 수 있는 최고점과 가강 가까이 있는 곳입니다. 그때 우리의 고백은 어떤 것일까요? “살게 되면 주를 위해 살 것이요, 죽게 되면 주를 위해 죽을 것이며. 어떤 일이 일어나도 우리는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심에서 소망으로 바뀌려면 (0) | 2015.03.28 |
---|---|
지혜의 근본이신 분께 (0) | 2015.03.27 |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의미가 있다 (0) | 2015.03.25 |
절망의 무덤에서 나오라 (0) | 2015.03.24 |
부활을 진정 믿으십니까? (0) | 201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