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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거룩한 예배로 만나는 날
주일에는 하나님과 만나는 스케줄 외에는 올 스톱해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최우선이다. 아무리 중요한 계획이 잡혀도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겹치면, 과감히 그 계획을 포기해야 한다. <이번 한 번만>, <이번 한 번만>... 자꾸만 양보하다보면, 어느 시점에 가면 주일마다 일이 생기고, 주일이면 중요한 일들이 자꾸만 늘어나게 된다. 주일에도 친척 결혼식 가고, 주일에도 사업하고, 주일에도 여행가겠는가? -김충현 목사의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라’에서-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고 나서부터는 주일 하루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순간순간 삶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주일에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평일에 만나는 것과 별 다를 바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일주일 중 하루, 안식일을 거룩한 날로 정해두셨습니다. 주일을 거룩한 날로 정해두셔서 공동체 안에서 우리를 만나기를 원하셨습니다. 다른 날 뿐 아니라 특히 주일에 교회의 공동체 예배를 통해서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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