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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은 영적전투를 치르는 것
제자훈련은 영적 전투를 치르는 것이다. 교회와 대결해서 진을 치고 있는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것,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일까? 교회의 양적인 부흥일까? 목회자의 탁월한 설교일까? 예배나 프로그램에 부지런히 출석하는 성도들의 열심일까? 아니다. 마귀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평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가장 작아 보이는 자라도 천을 이루고, 가장 약해 보이는 자라도 강국을 이루는 놀라운 사건들이 교회 안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것이다. -옥한흠 목사의 ‘제자 훈련’중에서-
기적을 구경하고 떡을 얻어먹기 위해 예수님을 좇던 수만 명의 무리와 같은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는 마귀가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것은 쉽게 정복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제자훈련만큼, 마귀의 유혹과 도전이 심한 현장은 없습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제자훈련은 치열한 영적 전투입니다. 또 지도자는 그 전투의 선봉에 선 장군과 같습니다. 적진을 환하게 꿰뚫어 보는 영안을 가져야하고 훈련생들도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그 치열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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