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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 옷을 벗고 광야로
우리가 크게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채색 옷을 벗어야 한다. 세상이 걸쳐 준 여러 가지의 채색 옷이 벗겨짐을 당해 보았는가? 그런 경험은 우리를 당황스럽고 부끄럽게 만들며 상처를 안겨 준다. 그러나 더 좋은 총리 옷을 입기 위해서, 그보다 더 좋은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채색 옷을 벗어야 한다. 부수성가라는 딱지로 가나안에서나 성공한 작은 사람이 되지는 말자! 그 사실을 안 요셉은 성실함과 용서라는 신수성가의 믿음을 갖추고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위대한 성공을 이룬 진정한 꿈의 사람이 된다. -강정훈의 [신수성가] 중에서-
우리에게 있는 겉치례는 벗어버려야 합니다. 때로는 지금 당장 필요한 것 같아서 붙잡고 살아가지만 결국은 내 신앙의 굴레가 되어 나를 괴롭히는 것이 됩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속에 채색 옷을 입고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누명을 받았을 때에도 자기의 옷을 완전히 벗어놓고 도망갑니다. 그러나 그 일로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의 인생은 채색 옷을 벗어버릴 때부터 하나님의 쓰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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