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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대적하는 삶
바울의 마음속에 들어가 봅시다. 그가 끊임없이 생각한 것과 그를 불태운 열정을 한번 느껴봅시다. 바울은 인생이 평탄케 되는 것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편안한 삶의 터널에서 벗어나 보배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특권을 누릴 수 유대인의 종교 지도자라는 힘 있고 존경받는 위치를 버렸습니다. 시편 기자와 바울은 더 나은 삶의 축복의 길에서 벗어나 그보다 더 나은 보배를 약속한 시련과 고통의 순례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바울에게 그 보배는 언젠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대할 만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래리 크랩의 [네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려라] 중에서-
우리 인생은 무엇을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믿음의 위인들은 현재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설 마지막 때의 영광을 바라보았습니다. 현재의 모든 특권을 자랑하거나 버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믿음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특혜를 버리고 낮은 자리로 내려갈 수 있는 교회에게 임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그들의 인생을 척박한 광야의 길을 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구원을 노래하는 자를 하나님은 찾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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