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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에 있는 인생
폭풍은 갑작스레 몰아닥칩니다. 때로는 정기적으로 다가옵니다. 막을 길이 없습니다. 한 번씩 심하게 폭풍이 몰아치면 그 앞에서 모든 것이 다 무너집니다. 자연의 힘은 정말 대단하지요. 인간이 아무리 대단한들 비, 바람, 물, 불 자연의 세력 앞에서 아무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런 재난이 올 때마다 많은 고통을 당합니다. 자연에만 폭풍이 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에도 폭풍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살펴볼 인생의 비바람은 우리가 집을 제대로 잘 지어놓았는지, 허술하게 지었는지를 시험하는 하나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김상복의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중에서-
성경은 자연의 위대한 힘을 말해줍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자연은 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연을 잠잠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보여줍니다. 천지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모든 자연을 평안으로 이끕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 인생가운데 찾아온 풍랑이며, 바람이며, 어둠을 제거하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지혜로운 인생의 건축자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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