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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갚을 수 있는 기회
나 같은 죄인을 은혜로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분을 위해서 섬기고 봉사하는 날이 주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값없이 구원해주시지 않았는가?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시고 영생의 축복을 주시지 않았는가? 어디 가서 영생의 축복을 거저 얻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어마어마한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그 은혜의 빚을 갚아야 하겠는데, 그 빚을 갚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주일이다. 주일에 교회 나와 예배하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것... 이것이 은혜의 빚을 갚는 것이다. -김충현 목사의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라’에서-
봉사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에 대해서 빚을 갚은 것이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댓가를 바라며 해서는 안 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억지로 하지 말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봉사가 빛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그렇게 봉사하는 사람에게 참 평안과 안식을 주십니다. 진정한 안식일의 복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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