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어떤 말을 하십니까?

 

평소에 어떤 말을 하십니까?  

평소에 감사, 기쁨, 만족, 행복, 사랑, 웃음 등
 좋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주위에 밝은 기운이 가득하여 
그냥 그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요.
평소에 불평, 험담, 거짓말, 욕설, 돈타령, 변명만 하는 사람은 
옆에만 가도 어두운 기운이 훅! 밀려와서 숨이 막히게 됩니다. 
평소에 예수님~ 찬양, 기도, 영광, 순종, 말씀 
주님을 높이며 주님과 대화하는 사람의 옆에는 은혜가 충만합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하나님을 만난 것 같지요. 
-최용우 목사의 ‘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에서-


 

입에서 나온 말은 '에너지'입니다.
그 말은 사라지지 않고 작은 에너지 덩어리가 되어 
나의 주위를 감쌉니다. 
그래서 내 주위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내 말들이 가득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면 내가 그동안 해 놓은 말의 
에너지를 느끼게 됩니다. 
나 또한 상대방이 한 말의 에너지를 감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말 한마디 하지 않아도 그냥 상대방의 얼굴만 봐도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인지 아니면 어둠의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