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나는 살아있는 작은 예수다

에바다. 2015. 7. 11. 10:13

      나는 살아있는 작은 예수다
      
      헨리 나우엔은 우리들의 영적 생활에 있어서
       커다란 도전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우리 자신이 예수님과 같다고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예수님과 닮았다고 주장할 수 있어야 하고 
      또 우리는, ‘오늘을 살고 있는 살아있는 예수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우리의 도전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나는 살아있는 작은 예수다. 너희는 나를 봐라.’ 라고 할 정도로 
      우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것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옥한흠 목사의 ‘표준을 낮게 잡으면 망한다’에서-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해라.(마5:48) 이것이 주님의 요구며 이것이 표준입니다 온전해 지는 자가 제자라는 말입니다. 온전함이라는 말은, 작은 예수라는 말입니다. 그 수준을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인격과 삶의 수준이 어느 정도일까라는 것을 우리가 고민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며 기도해야하는 것입니다. 이런 나름의 몸부림이 “없이” 우리가 주님을 본 받는다는 것은 그것은 메마른 구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