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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인격이 위기를 맞고 있다
여러분 이 말이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여러분들에게 가까이 와서 ‘존경합니다’ 말하는 사람들의 내면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라. 그들의 내면에 진심이 있는가? 교회 안에는 불행하게도 은혜 받은 아첨꾼들이 너무 많이 있다. 우리는 그 아첨하는 말에 너무 많이 흔들린다. 그 아첨에 넘어가다 보니, 오늘 우리의 인격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부터 존중을 못 받고 있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우리 사역자에게 있어서 인격이 이만큼 위기를 맞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옥한흠 목사의 ‘설교자와 인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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