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에바다. 2015. 7. 23. 09:40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지금 우리 한국교회에는 도리어 안일하게 사는 교인들에게
       자신의 구원을 의심해보게 해야 한다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이런 의심이 참된 확신에 이르는 길이 될 수 있다.
      혹 자신이 구원에 이르지 못한 자가 아닌지 두려워해야 한다. 
      두렵고 떨림은 참된 신앙의 핵심 요소이다. 
      이것이 없을 때 더 이상 진정한 신앙은 존재하지 않는다. 
      구원도 없다. 성화가 진행되지 않는다.
      참된 경건이란 있을 수 없다. 
      -박영돈 목사의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한국교회에 이 두렵고 떨림이 사라지면서 온갖 부패와 방종이 밀려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방자하며 경박하기 짝이 없는 목사들과 교인들로 큰 군상을 이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깊은 각성과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절대 절명의 위기 앞에 계속 지금처럼 안일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나 자신부터, 우리 교회부터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신앙의 자세를 회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