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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설교
성경에는 가르치는 은사가 가장 크다 하셨다. 그것은 가르치는 사람은 가르치는 말씀을 온전히 이룬 사람이어야 말씀에 권세가 있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심령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장이 수려하고, 말씀에 유머가 있고, 사람의 정신을 자극하는 설교는 졸음을 쫓고, 인기를 얻을 수는 있지만, 그보다는 말씀 안에서 생명을 얻을 수 있어야한다. 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한 가득 느낄 수 있어야한다. 말이 좀 어눌하고, 대단한 스피치가 아니라하더라도, 세례요한은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라는 짧은 말로도 많은 영혼들이 감동을 받고 변화 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세례요한의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감 없이 전달되었기에 그렇다. -따뜻한 언덕(id)의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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