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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와 사랑을 붙들라
사랑은 상대를 이해하게 만든다. 사랑은 덮고, 품어주고,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정의보다 큰 것은 사랑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의를 붙들어야 한다. 나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를 붙들어야 한다. 그러나 인간관계에서는 사랑과 자비를 붙들어야 한다.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사랑만 붙들면 방종에 빠져들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의를 붙들면 다른 사람을 정죄하게 된다. - 최장환 목사의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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